전세계 최고의 지성을 한 자리에 5.20/10 2025-11-20 20 의사록.HD건축가로서 10년의 실무 경험을 쌓았을 무렵, 자신이 건축가라는 사실이 매우 실망스러웠다는 반 시게루. 건축가가 사회를 위해 하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을 하던 때에 많은 재난이 지구촌에 닥쳐왔고 반 시게루는 재생 종이 관을 들고 재난 현장으로 떠났다. 1994년 르완다 대학살의 난민촌을 시작으로 이제는 재난 건축의 대명사가 된 반 시게루. 30년 가까이 종이로 쌓아온 그의 여정을 만나본다.년: 2025사진관: EBS 1국가: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