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

렛츠고 시간탐험대

8.00/10 2016-06-22 60 의사록. HD 유배지에서 교산 허균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맛 기행' 서적 도문대작을, 정약용은 백성들을 위한 마음으로 '목민심서'를 남겼다. 덕망이 높고, 유명한 이들이기에 그들에게 유배는 유배인지 유흥인지 알 수 없을 만큼 편안(?)했다고 하는데... 그. 러. 나. 모든 이들이 다 편했던 것만은 아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다룬 적 없는 유배의 또 다른 이면! "이건 그냥 자결 하라는 거야~" 완도에서 제대로 된~ 유배생활을 하고 있는 양반 남희석, 장동민 형제 양반일 때는 안 해봤을 아궁이 불 지피기로 하루를 보낸 이들! '불'의 소중함을 알게 된 그들의 불꽃 피우기 전쟁! "침 360번을 삼키면 배고픔이 가신다" 악덕 보수주인 덕에 제대로 돌담 쌓기 시작하는 양반 김주호와 그의 노비 유상무 배고픔을 잊기 위해 에서 알려준 소중한 정보 침 360번을 삼켜, 배고픔을 잊어라. "유배생활 정말 못할 짓이다" 완도에서 처절한 유배생활로 점점 만신창이가 되어가는 두 양반 집안들! 추위를 달래기 위해 돼지기름도 발라보고, 유배죄인끼리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서신도 교환해보지만!!!!! 꿀잠 자는 그들에게 닥친 시련! '점고' 유배죄인들에게 괴롭힘을 주기위해 잠자던 중 불시에 깨워 괴롭히는 것! "오늘 내 생일인데~" 유배길 160리(64km)를 걸어야 하는 노도 삼인방, 간통죄인 김동현, 뼛속까지 노비, 뼈노비 이상준, 압송관 조세호 걷다가 지치고, 쓰러지고, 자빠지고, 드러눕고, 그렇게 하루 꼬박 걸어, 드디어 '남해대교'를 발견한 이들!!! 바로 이 날이 파이터 김동현의 해피 버스데이~ 그래서 준비한 하느님의 선물 '굵은 빗줄기' 주룩주룩 내리를 비를 맞으며 노도를 향해 전진! "만화 시간탐험대에는 돈데크만! 렛츠고 시간탐험대에는 현대의 시간!" 고난의 유배생활에 어김없이 찾아온 다음 날. 그들에게 주어진 '현대의 시간' 하지만, '현대의 시간'은 단 한 명 뿐~ 운동화 티켓을 두고 펼치는 김동현, 이상준, 조세호 자유 시간 30분 티켓을 두고 펼치는 남희석, 장동민, 김주호, 유상무! '현대의 시간'두고 그들의 고품격(?) 사투가 펼쳐진다.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대로 만들어진, 조선 시대 양반들의 진짜 유배 생활! 역사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우리 조상님들의 리얼 라이프! : 사진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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