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0 2024-10-30 75 의사록.HD조선 후기, 중국과 일본을 넘어
아시아의 많은 나라를 방문한 조선인이 있다?!
조선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동남아 방문자는
다름 아닌 흑산도의 평범한 홍어 장수 문순득!
홍어를 팔기 위해 바다에 나갔다가
큰 폭풍에 휘말려 망망대해를 표류하게 된 문순득.
이후 지금의 오키나와인 류큐에 도착한 문순득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광경을 목격하는데...!
문순득을 깜짝 놀라게 한 류큐인의 모습은?
류큐에 표류한 지 약 1년 후,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청나라행 배에 탑승한 문순득은
계속된 불운으로 또다시 바다에 표류하고 만다!
바다를 헤매던 문순득이 이번에 도착한 곳은 바로, 필리핀!
그런데! 홍어 장수 문순득, K-연줄 사업에 나서다?
문순득이 낯선 땅에서 연줄을 팔게 된 사연은?
표류에 표류를 거쳐 3년 2개월 만에
마침내 조선으로 돌아온 문순득!
평범한 홍어 장수로 복귀한 문순득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사건의 전말은?
조선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가장 먼 거리를 표류한
홍어 장수 문순득의 기상천외한 표류기가 궁금하다면
10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낱낱이 벗겨드립니다!년: 2024사진관: tvN국가: South Korea